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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연 의원, 진잠동 복합문화예술센터 조성 필요성 강조

유성구의회
뎃글수 0 조회수 7 작성일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28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1)에서 진잠동 복합문화예술센터 조성 필요성을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하며, 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하고 주민의 문화 향유권을 강화할 정책적 지원을 촉구했다.

 

박석연 의원은 진잠동은 600년의 전통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음에도, 공연장, 전시 공간, 체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기고 참여할 기회가 제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다목적 문화 공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석연 의원은 복합문화예술센터의 핵심 기능으로 전통문화유산 보존·전시 및 향유 소규모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 운영 주민 참여형 워크숍·강연·동호회 공간 등 다목적 문화시설을 제안하며, “지역 전통과 현대 문화, 주민 참여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중심 공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진잠동은 국가산단과 도안지구 2·3단계 개발이 예정된 지역으로, 도시 개발이 본격화되기 전에 문화예술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덧붙이며, 사업 추진의 적시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석연 의원은 이번 발언은 지역 정체성 강화, 주민 삶의 질 향상, 문화예술 접근성 확대라는 세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의회와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