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의원, “문화와 관광이 어울어지는 사계절의 밤 만들겠다!”
김미희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유성구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과 ‘유성구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이번 두 건의 조례안은 유성구가 보유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입법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먼저,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은 유성구가 보유한 다양한 관광자원과 사계절 문화축제 등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야간관광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했다. 이 조례안 발의에 앞서 김미희 의원은 ‘유성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해 유성구의 야간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이어 발의한 ‘인성교육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적 역량을 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발의했다.
김미희 의원은 “유성구가 가지고 있는 온천과 과학, 다양한 문화축제를 활용해 야간관광이라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구축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유성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관광브랜드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창의·인성교육 지원 확대를 통해 미래세대가 바른 가치관과 창의력을 함께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