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의정활동갤러리

인미동 의원, 전국 최초 ‘테크아트 진흥 및 거버넌스 협의체 구성 조례안’ 발의

유성구의회
뎃글수 0 조회수 10 작성일

인미동 의원이 제281회 임시회 제1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전국 최초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테크아트 진흥 및 거버넌스 협의체 구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첨단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테크아트(TechArt)’ 산업의 진흥과 활성화,

그리고 이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 협의체 구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유성구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창의 융합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조례 발의에 앞서 인미동 의원은 제278회 정례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유성구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테크아트 시티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어 유성구가 보유한 우수한 과학 인프라와 창의적인 문화·예술 역량을 결합해 테크아트 도시 유성을 실현하기 위한 종합적 전략과 실행방안을 모색하고자 유성, 테크아트 혁신도시를 꿈꾸다! 과학과 예술의 미래 융합 전략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인미동 의원은 과학이 자본이 되고, 예술이 일자리가 되며, 문화가 도시 경쟁력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유성구가 선도해야 한다, “이번 조례 제정을 계기로 민·관 협력 속에서 유성이 글로벌 테크아트 창의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