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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연 의원, 유성구 통장 처우 개선·복리 증진 방안 제안

유성구의회
뎃글수 0 조회수 23 작성일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통장들의 복리증진과 처우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통장 활동 지원 근거 마련과 건강검진비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박석연 의원은 현재 유성구에는 13개 동 645명의 통장들이 주민과 행정 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마을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사회적 변화로 통장의 역할과 책임이 커졌지만, 업무 강도에 비해 처우는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전시 통장연합회 지원 조례나 자녀 장학금 지원 조례는 마련되어 있지만, 지역 현장에서 활동하는 통장들의 처우를 직접 다루는 조례는 없다며, 현장 중심의 지원 근거를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석연 의원은 통장들이 주민과 행정 사이에서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지만 고령화와 업무 과중으로 건강 부담이 크다며, “정기적인 건강검진비 지원과 같은 실질적 복지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박석연 의원은 지역 발전의 밑바탕에는 통장들의 묵묵한 헌신이 있었으며, 이들이 보람을 느끼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곧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