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옥술 의원, 2026년도 유성구 본예산 심의 앞두고 주민 삶 중심 예산 강조
최옥술 의원은 2026년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열린 제282회 정례회 2차 본회의(1일)에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산 심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5분 발언을 진행했다.
최옥술 의원은 발언에서 “예산은 단순한 숫자의 나열이 아니라,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을 바꾸는 정책의 방향과 약속”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거리 조성, 어르신들의 편안한 이동권 보장,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등 실질적인 일상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예산 심의는 어느 때보다 세심하고 책임감 있게 진행되어야 하며, 서로 다른 의견은 갈등이 아닌 더 나은 대안을 찾는 과정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집행부와 의회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통해 유성구의 미래를 위한 핵심 계획이 실현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예산심의 속에는 사람이 있으며, 구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예산 속에 숨 쉬고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본예산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견제와 협력의 균형 속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옥술 의원은 “우리 모두가 지향하는 목표는 같으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유성구를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